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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. 수줍어 보이지만 앞을 또렷이 응시하는 그녀 뒤로 펼쳐진 봄의 풍경이 인상적이다. 부산 경남을 대표하는 화가 양달석(1908~1984)은 옛 풍경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순수한 인물을 화면에 담으면서 이상적인 삶을 향한 염원을 표현했다. 갤러리예술섬(경남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)에서 양달석 작가 특별 기획전을 오는 19일까지 개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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